'2017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19일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산학협력단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날 기업인의 날 행사는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산학협력기업(가족회사)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구축 및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 산학협력 성과와 개선방향 공유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부 행사 '상생협력 교류의 장'에서는 교내 산학협력 유관부서에서 추천을 받은 22개의 공로패를 수여하고, 2부행사 '소통과 화합의 장'에서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접수창구 및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전시회가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수동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의 소통 창구역할을 수행하며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